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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뉴스]여름방학 맞는 우리아이의'건강'
작성자 김기준
날짜 2007-06-14 [21:25] 조회수 : 402

여름방학 맞는 우리 아이, ‘건강’부터 체크하자 [김기준의 성장클리닉]
2007-06-14 15:31:21
 

[마이데일리 = 김기준 칼럼]

곧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아이들에게 효과적이고 보람찬 여름방학을 만들어주기 위해 벌써부터 부모님들은 바빠진다. 어린 자녀와 열심히 일한 가족들을 위해 여름휴가 장소를 예약하고, 초등, 중등, 고등학생 및 수험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다양한 국내외 캠프나 해외 단기 유학을 준비하기도 한다.

가장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은 아이의 ‘건강’
언제, 어디로, 누구와 어떻게, 무엇을 위해 갈 것이냐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필자는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것, 혹은 가장 최우선으로 체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건강’이라 말하고 싶다. 아이들이 여행을 가기 전, 특히 그 장소가 해외일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므로 출발 전에 아이들의 건강을 반드시 체크해야할 필요가 있다.

해외 영어캠프나 유학을 가면 국내와는 다른 온도와 습도, 새롭고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된다. 이 때문에 변화에 민감한 우리의 신체 조직들은 잠시 혼동을 일으키고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도 많아지게 된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적응을 하게 되지만 성인에 비해 불안감이 큰 어린 아이일수록 그 순간을 건강하게 잘 넘겨야 그 후의 생활도 순조롭다.

그래서인지 ‘김기준한의원 봄’에는 여름방학 전후에 해외로 나가는 아이들의 진료가 많아지고, 겨울방학 전후에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많은 아이들이 진료와 수험생 보약 등을 위해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체력과 면역력 강화시켜야
해외여행이나 다양한 캠프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는 체력과 면역력의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 요즘 아이들은 자연스런 환경의 변화에 그대로 노출되기 보다는 인위적으로 돌보고 가꾸어진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더위나 추위에 민감하고 불편함을 견디기 힘들어하며 잠자리나 환경이 바뀌면 불면증, 편식, 변비나 설사, 몸살 등을 앓게 된다.

해외에서, 혹은 낯선 장소에서 말도 잘 안 통할 경우 아픈 아이들을 누가 부모처럼 돌보아줄 것인가? 물론 그 지역에도 전문 의료진이 있겠지만 아픈 배를 사랑으로 문질러 주던 부모의 손길만으로도 용기를 얻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기는 힘들 것이다.

몸이 건강해야 여름방학 활동의 성취감도 쑥쑥
몸이 건강하면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내 몸이 아프면 모든 것이 귀찮고 부질없고 짜증으로만 느껴지게 된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다른 아이들과의 공동체 생활에서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 모든 일에 있어 성취감보다는 좌절감을 먼저 느끼게 되고, 다른 일들이 부진한 탓이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으로 미루는 경향도 나타날 수 있다.

예전 18~19세기 유럽귀족들 사이에서도 해외체험 학습은 필수적인 과정이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주어 자립심과 창조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역시 ‘건강’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김기준한의원 봄 & 서울대학교 BOM 한의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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