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헤럴드경제신문]'봄의 불청객' 알레르기 이기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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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준 |
날짜 | 2007-06-11 [10:58] 조회수 : 1383 |
헤럴드 경제 2007년 2월 26일 27면 특집기사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 이기려면?
[식생활을 통한 황사 퇴치법]
황사가 심한 시기에 호흡기나 눈 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손쉽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황사 예방 음식은 바로 물과 과일이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건조한 목, 코,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 비티민이 풍부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황사에 좋다며 삼겹살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에도 꼭 야채를 같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
황사로 인해 눈이 피곤할 때에는 결명차가 좋다. 또 오미자를 물에 넣고 끓여서 식혔다가 봄철 내내 마시면 거담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관지 보호에 도움이 된다.
황사로부터 과민하게 반응하는 기관지의 경우엔 도라지가 좋다. 도라지는 특히 기침을 할 때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껍질을 할 때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껍질을 벗겨 잘게 썬 도라지 세 뿌리와 비슷한 양의 감초를 물 1l에 넣고 30분 정도 달여 마시면 된다.
또 봄철 황상로 인해 눈병이 생겨 눈이 침침하고 충혈이 있으며 눈곱이 끼어 괴로울 때는 갈명탕이 좋다.
도움말= 김기준한의원봄 김기준원장 (www.kijoonbom.com)
김기준한의원 봄 & BOM 한의영양연구소 (잠실롯데호텔점 02-593-2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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