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야채, 과일, 차, 한약재 등 섭취량 많을수록 사망 위험도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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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6-19 [15:32] 조회수 : 3912 |
저희 연구팀은 2017년 8월 SCI 저널인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항산화물질과 심혈관 사망률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2014년 이후 김기준한의원봄, BOM 한의영양연구소, 코네티컷 주립대학 (UConn)이 공동 연구한 플라보노이드 데이터베이스, 항산화물질 섭취와 심혈관 위험도,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의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야채, 과일, 차, 한약재 등 plant-based food source에 많이 포함된 항산화물질의 총합인 총항산화능(Total Antioxidant Capacity)이 높을수록 전체 사망 위험도와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항산화능(TAC)이란 이소플라본을 포함한 플라보노이드, Vitamin C, Vitamin E, Carotenoids, Proanthocyanidin 등의 항산화물질을 종합적으로 포함하는 지표입니다.
이번 연구 논문은 미국 성인들의 총항산화능(TAC) 섭취와 사망률의 연관성을 보고한 최초의 논문입니다. 심혈관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탄수화물이나 고기위주로만 드시지 마시고, 야채, 과일, 차 등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드시도록 권해드립니다.
Dr. Kijoon Kim’s paper entitled ‘Dietary total antioxidant capacity(TAC) is inversely associated with all‑cause and cardiovascular disease death of US adults’ has been accepted for publication in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Plant-based food sources such as fruits, vegetables, tea and herbs are rich in TAC. These antioxidants nutrients include vitamin C, vitamin E, carotenoids, proanthocyanidin and flavonoid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describing the association of dietary TAC with mortality in US adults. www.ncbi.nlm.nih.gov/m/pubmed/2879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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