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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지] 내몸안의 독소 없애기
작성자 김기준
날짜 2007-10-07 [19:48] 조회수 : 1849

[공무원연금지] 깨ㆍ끗ㆍ해ㆍ요'내 몸안에 독소 없애기'



김기준원장(김기준한의원봄 대표원장)



매일같이 물이 흐르는 파이프라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이끼가 끼고 녹이 슬기 마련이다. 

우리의 오장육부도 마찬가지이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독소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우리 몸에 어떤 것들이 독소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 그‘못된’녀석들을‘싹!’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매일같이 물이 흐르는 파이프라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이끼가 끼고 녹이 슬기 마련이다. 우리의 오장육부도 마찬가지이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독소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우리 몸에 어떤 것들이 독소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 그‘못된’녀석들을‘싹!’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 왜 몸속에 독소가 쌓일까?



첫째, 환경적인 요인을 들 수 있다. 황산화물, 질소산화물과 같은 환경오염물질과 담배연기나 매연, 일산화탄소, 황사와 같은 오염된 공기가 주범이다. 어린이의 경우 납 등의 중금속이 함유된 장난감을 통해서도 독성이 몸속으로 침투한다.



둘째, 오염된 식품을 먹을 경우에도 독소가 쌓인다. 수은 등 중금속으로 오염된 어패류, 각종인공 첨가물이 함유된 식품, 농약이나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음식물 등을 들 수 있다. 항생제를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불규칙한 식사, 과식, 폭식 등 위장기능을 혹사시키는 식생활도 독소를 쌓이게 하는 원인이다.

 


셋째, 신진대사의 이상으로 인해 독소가 쌓인다. 신진대사 과정 자체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질환을 일으키고 노화의 원인이 된다. 물론 이러한 작용은 자연스런 과정이지만, 갑자기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면 몸 안에서 노폐물이 쌓여 독소가 발생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로 소화불량, 변비를 포함한 과민성대장 증후군 등을 들 수 있다.



넷째,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도 한몫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이나 식욕부진이 생기고, 이것은 신체적ㆍ정신적 만성피로를 가져와 면역력을 떨어뜨려 결국엔 오장육부의 기능을 약하게 한다.



▣ 몸 안에 독소가 쌓이면 어떻게 될까?



 앞에서 간단하게 소개한 것처럼 몸 안에 독소가 많이 쌓이면, 체내 진액의 대사 장애가 나타나고 장기능이 약해서 소화불량ㆍ설사ㆍ변비가 반복되고,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 위장 기능이 약해진다. 위가 제 구실을 못하면 인체의 정상적인 진액이 담음(痰飮)으로 변하게 되는데, 눈꺼풀과 눈밑에 검은빛이 돌고, 어지럼과 귀울림이 있으며 트림이 자주 나고 명치 아래가 아프며 전신에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해독작용에 가장 중요한 간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만성 두드러기, 만성피로, 비만, 당뇨, 고혈압, 관절염, 근육통, 면역질환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암과 같은 중병의 원인이 된다.


▣ 독소를 빼내는 방법


신체 해독의 자연 정화기능을 강화시켜주기 위해서는 우선 간 기능을 회복시켜줘야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면 간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변비는 장내에 숙변을 쌓이게 만들고, 숙변은 독소를 배출한다. 이러한 독소는 혈을 따라 몸 구석구석으로 퍼진다. 변비가 있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심해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따라서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장기능을 회복시키고 변비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한 번 이상 맑은 공기를 마신다. 맑은 공기는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줘 심신을 맑게 해주고 뇌 호흡을 통해 활발한 두뇌활동도 돕는다. 땀을 흘리는 것, 하루에 세 번 이상 큰소리로 웃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것도 독소배출에 좋은 치료법이다.

 


 


 

 

■□ 해독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

 

  ■ 매 실 차 - 원기 회복, 살균 작용



 ■ 오미자차 - 스트레스해소,간기능 회복



 ■ 민들레차 - 여드름 방지, 허혈 해소



 ■ 감 초 차 - 장기능 개선, 신경안정



 ■ 녹   차 - 기미ㆍ주근깨 방지, 활성화산소 억제, 비만 방지



 ■ 국 화 차 - 위장기능 도움, 해열,해독, 현기증,이명 등에 좋음



출처: 공무원연금지 2007.6월호


김기준한의원 봄 & BOM 한의영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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