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한의원
닫기
김기준한의원봄 의료진은 현재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제목
[국민일보]아토피, 생활습관 개선이 특효약
작성자 김기준
날짜 2008-05-27 [07:51] 조회수 : 752


 

 

[국민일보]아토피, 생활습관 개선이 특효약



[쿠키 건강] 아이의 아토피가 심하면 엄마는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이의 환경과 일상 속 일거수일투족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한다는 얘기다. 

이처럼 아토피 치료에 온 정성을 쏟아야 하는 이유는 음식에 대한 민감한 반응으로 영양 섭취가 불균형해지고, 가려움증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기에 아토피가 있으면 예민한 성격으로 변하기 쉽고, 심하면 대인기피증이 일어나게 돼 사회성마저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아토피는 그날그날의 생활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흔한 질환이라고 해서 치료를 등한시하는 것은 절대 금물. 

◇황사는 아토피의 ‘공공의 적’=중금속이 포함된 미세한 황사 먼지가 모공 속에 들어가면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돼 악화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학생들은 청소 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외출복으로 마스크와 함께 피부를 많이 드러내지 않는 옷을 준비하도록 한다. 피부에 달라붙어 자극을 주는 합성섬유 옷은 피하고 면 소재를 입는 것이 좋다.


또한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실내 공기가 환기되지 않아 아토피가 심해질 수 있다. 황사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안을 자주 환기시키고 청소와 침구 소독에도 신경을 쓴다.



◇피부 치료에 체내 면역력 회복 병행해야=흔히 아토피의 원인을 환경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먼지를 피하고 집먼지진드기만 없앤다고 해서 완치되는 일은 드물다.



김기준한의원봄 강남본원 하아진 원장은 “아토피는 환경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는 질환이기는 하나, 일정 부분 개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원인이 되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개선시켜주면 충분히 정상적인 피부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아토피는 방치할 경우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방해해 성장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방치료는 이러한 기능적 문제점들은 효과적으로 조절하거나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아토피, 비염, 천식 치료는 어릴 때부터=어릴 때 아토피, 천식이 나타나는 아이들은 크면서 비염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천식은 별개의 질환이 아니라 같은 알레르기 질환군에 속하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BOM 한의학연구소 김기준 원장은 “알레르기 질환들은 증상에 대한 치료와 함께 체내 면역력 회복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를 해줘야 장기적인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질환들”이라며 “이런 점에서 한방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부모 중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경우 아이들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 어릴 때부터 치료와 관리를 해준다면 증상이 많이 좋아질 수 있다. 


◇재발 가능성 염두에 두고 생활습관 개선해야=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스트레스 요인이 많아지는 요즘은 재발에 대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아토피를 한번 겪은 사람들은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에 좋지 않은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을 주의하는 것이 예방을 위한 기초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아기에는 주로 음식이 원인이 되므로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인스턴트, 밀가루,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먹거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 가려워지고 많이 긁으면 2차 감염 또한 생기기 쉬우므로 조금이라도 덜 가렵도록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루나 이틀에 한 번 정도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목욕시키고, 하루 2∼3번은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좋다.



활동이 많은 어린이는 흙장난이나 모래놀이에 조심하고, 피부가 알레르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양말까지 챙겨 신겨야 한다. 

 

성인 아토피는 스트레스와 과로가 주원인이 된다. 평소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자극적인 식생활과 담배와 술, 커피는 가급적 줄이도록 노력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2008.05.26 14:06]

 

 

김기준한의원 봄 & BOM 한의영양연구소

(잠실롯데호텔점 02-593-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