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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수능생을 위한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1편)
작성자 김기준
날짜 2007-10-07 [20:15] 조회수 : 1847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수능생을 위한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1편) 


[마이데일리 = 김기준 칼럼]

수능과 특수목적고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도서관과 학교에서는 책과 시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열정과는 달리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학생들의 체력은 소진되고, 잦은 피로감으로 집중력이 저하되고 있다. 하루 24시간 내내 긴장과 스트레스에 연속인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 당일까지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두뇌에 도움이 되는 음식 가운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죽을 소개한다.

집중력강화, 눈의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전복죽>

[효능] 
전복은 기력을 회복하고 집중력을 보강하며 눈을 밝게 해준다. 스트레스로 인한 간열을 풀어주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이다. 

[음식재료] 
쌀, 전복, 양파, 당근, 잣

체력강화, 기력회복, 소화기능 개선에 좋은 <마죽>

[효능]
마는 한의학에서 ‘산약‘이라는 약재로 사용하며 비위기능을 강화시키고 기력을 회복시켜주며 소화기능 저하로 인한 설사를 예방해준다. 폐와 기운을 보강하여 체력을 강화시켜주므로 무더위로 인해 식욕이 감퇴되고 소화불량이나 피곤함을 자주 느끼는 여름철에 제격이다.

[음식재료] 
다시마를 우려낸 물에 쌀과 마를 넣어 끓인후 마죽으로 먹거나 마를 갈아 우유에 타서 마셔도 좋다.

변비제거, 허약체질 개선, 피로회복에 좋은 <현미깨죽>

[효능] 
현미 껍질에는 다량의 영양성분과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고, 검은깨는 한의학에서는 ‘흑지마(흑지마)’ 혹은 ‘호마(호마)’라고 하는데, 간(肝)과 신(腎)을 보(補)하고 허약체질 개선과 변비를 없애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음식재료] 
현미쌀, 검은깨, 잣

수험생이 소화장애, 체력저하, 피로감 등이 심할 경우에는 식이조절 뿐 아니라 원인을 파악하여 한방치료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기준한의원 봄의 수험생 한방치료로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1:1 맞춤 진료와 처방을 통한 총명탕, BOM 수험생공진단, 증상에 따른 BOM 환약, 브레인 아로마 요법을 이용, 수험생의 학습능력과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김기준한의원 봄 & BOM 한의영양연구소
(잠실롯데호텔점 02-593-2460)